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리 우 (문단 편집) === [[쥬라기 공원(영화)|영화]] === [[파일:jp_dr_henrywoo_dbwong.jpg|width=650]] 원작과 동일하게 [[앨런 그랜트]] 일행이 쥬라기 공원을 참관할 때 연구실에서 모습을 드러내 공룡 복원에 대해 설명하면서 처음 등장한다. 일행과 함께 공룡 부화장면을 본 후 공룡들의 자연 번식을 예방하기 위해 모두 암컷으로 복원 시켰다고 설명하는데, 이때 [[이안 말콤]]이 [[Life finds a Way|생명을 가둘 수는 없다는 점을 역설]]하자 자신이 앞장서서 이룩해 낸 업적에 이해할 수 없는 논리로[* 사실 말콤이 소설과 영화를 막론하고 작중 공룡 통제의 본질을 가장 잘 꿰뚫어보는 인물이기는 하지만, 정작 말콤 본인은 고생물학자나 생명공학자가 아니다보니 그가 전개하는 논리는 수학자답게 수학적인 통계를 예시로 들기도 하지만 과학적이기보다는 철학적이라서 듣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때문에 작중 그의 논리를 바로 알아듣는 사람은 거의 없다.] 태클을 건 말콤이 우습다는 듯이 '그럼 암컷만 존재하는 개체군이 번식을 할 것이라는 말이냐'며 황당해한다. 그리고는 방금 막 부화한 새끼의 종을 묻는 그랜트에게 벨로시랩터라고 알려준다.[* 여담이지만 이 때를 기점으로 쥬라기 공원 입장에 찬성 내지는 유보적이었던 그랜트는 의견이 반대로 바뀌게 된다.] 이후로는 어떠한 역할도 없이 증발하는데 정황상 다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배를 타고 섬을 떠나 본토로 퇴근했을 가능성이 크다. 어차피 사전답사는 말 그대로 맛보기인 만큼 보안요원인 멀둔, 시설을 관리하는 프로그래머인 네드리와 [[레이 아놀드]], 수의사인 하딩 정도를 제외한 연구원들은 굳이 섬에 남을 필요가 없다. 덕분에 소설만큼의 비중이나 역할도 없었지만 이 덕분에 소설과는 달리 살아남았다. 상술했듯 연구실에서 등장한 이후로는 스쳐 지나가는 모습은 커녕 언급도 나오지 않았고 후속작들인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2편]]과 [[쥬라기 공원 3|3편]]에서도 등장은 커녕 언급도 된 적이 없어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지나가는 단역이였다고 생각한 관객들이 많았다.[* 실제로 지금은 사라진 네이버 영화에서는 쥬라기 월드 1편에 다시 등장한 그를 두고, 시작은 단역이었으나 메인 빌런 수준까지 온 끈기의 결정체라는 평들이 있었다. 소소한 설정을 놓지지 않고 십분활용한 감독에게 만족스러운 팬서비스였다고 극찬하는 글들도 많았다. 명대사 카테고리에서는 아예 '살아있는 화석' 드립도 나오는 등 긍정적인 충격을 받은 관객들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